고대시대
고대 시대에서의 의학은 식물, 동물, 광물을 사용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물질들은 제사장, 샤면 또는 의사에 의해 의식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잘 알려진 영적 시스템에는 애니미즘(무생물이 영혼을 갖는다는 개념), 영성(신에 대한 호소나 조상의 영혼과의 교합), 샤머니즘(신비한 힘을 가진 개인의 귀속), 점(마법으로 진리를 얻는다) 등이 있습니다.
의료 인류학 분야에서 문화와 사회가 건강, 의료 및 관현된 문제를 중심으로 조직화 또는 영향을 받아 발전해왔습니다.
고대 이집트, 바빌로니아, 아유르베다의학, 중국고대의학, 고대 그리스의학과 로마의학에서 초기 의학기록이 발견되었습니다.
이집트의 이모텝은 역사상 처음으로 이름이 알려진 의사입니다. 가장 오래된 이집트 의학 문헌은 기원전 2000년경의 Kahun Gynaecological Papyrus이며, 부인과를 설명하고있습니다. 기원전 16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에드윈 스미스 파피루스는 수술에 관한 초기 작품이지만 그에 해당하는 의학교과서를 편찬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한약과 수술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도구를 바탕으로 의학의 고고학적 증거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Huangdi Neijing은 중국에서의 청동기 시대에 쓰여진 의학 문서입니다.
인도에서는 고대시대의 의사인 슈르타가 초기 성형수술, 외과수술를 집도해왔다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또한 전문 병원의 초기 기록은 스리랑카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중세 시대
중세 시대에서 병원은 단순한 죽음의 장소가 아니라 기독교의 자선단체로서 화자에게 의료와 치료의 가능성을 제공하는 기관이였습니다.
우로스코피의 개념은 갈렌에게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질병의 기원을 설명하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때문에 병의 요인을 찾고 판단하기 위해 소변검사를 실현했습니다. 결국 그의 방법은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기원전 750년이후 무슬림 세계에서는 히포크라테스, 갈렌, 슈르타의 서적을 아랍어로 번역하여 의학이 확산되었습니다.
그중 이슬람의 저명한 의사인 페르시아 폴리머스인 아비세나가 있으며 그는 히포크라테스와 함께 '의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립니다. 그는 중세 유럽의 표준의학 서적을 저술하였고 유럽의 의과대학에서 쓰이는 여러 학술자료를 편찬했습니다.
또한 유럽에서는 병원을 대성당 또는 수도원이라 부르기로 결정했고 역사학자 제프리 브래니는 중세 의료에서 가톨릭 교회의 활동을 복지국가의 초기 버전으로 비유했습니다. 가톨릭 교회에서는 여러 활동을 했는데 그중에는 노인병원, 고아원, 호스피스 등이 있었습니다. 이 복지 제도는 교회가 대규모 세금을 징수하고 광대한 농지와 토지를 소유함으로써 자금을 확했습니다. 그리고 베네딕토회 수도회는 그들의 수도원에 병원과 의무실을 설립하고 의료 허브를 재배하여 그 지역의 주요 의료 제공자가 된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교회는 또한 의학이 연구되는 대성당 학교와 대학의 체계를 확립했습니다.
후에 살레르노의 스콜라 메디카 살레르니타나는 중세 유럽에서 가장 뛰어난 의학부로 성장했습니다.
14,15세기에 흑사병으로 중동과 유럽은 빠르게 황폐화 되었고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유럽이 중동보다 빠르게 회복되었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습니다. 근대 초기에 활동했던 의학과 해부학에서 중요한 초기 인물들은 가브리엘 팔로피오와 윌리엄 하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베사리우스는 인체 해부학에 관한 중요한 책인 Dehumanicorpis fabrica의 저자입니다. 또한 세균과 미생물은 1676년 안토니 반 리우웬호크에 의해 현미경으로 처음 발견되어 과학 분야 미생물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븐 알 나피스와 마이클 서베투스는 폐순환을 발견했는데, 이 발견은 1546년 파리의 서에 처음 기재되었습니다.
나중에 1553년까지 연구하던 그는 병세의 악화로 그의 발견을 발표하지 못했습니다.
현대 시대
1761년 프랑스 수의사 클로드 부르겔라투가 프랑스 리옹에 최초의 수의학교를 설립했습니다.
그때 수의학은 처음으로 사람의 의학과 분리되었으며 그전에는 사람과 동물의 치료를 모두 병원에서 처리했었습니다.
현대 과학의 생물의학연구는 그리스의 의학을 근거로한 초기 서양 전통들을 대체 하기 시작했습니다. 18세기 말 천연두 백신을 발경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1880년경 로버트 코흐가 박테리아에 의한 질병의 전염을 발견하였고 1900년경 항생제를 발견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나라에서 의학적으로 발전을 이루었는데 그중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의사 루돌프 비르초,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카를 란트슈타이너, 오토 뢰위가 공헌을 했습니다. 또한 영국에서는 알렉산더 플레밍, 조셉 리스터, 프랜시스 크릭,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이 공헌을 하였고, 스페인 의사 산티아고 라몬 이 카할은 현대 신경 과학의 아버지로 불리웁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의학은 약에 많이 의존하게 되었습니다. 역사를 통틀어 그리고 바로 18세기 후반까지 유럽에서, 동물 식물 광물이 약으로 사용되었을 뿐 아니라 사람의 신체 성분과 체액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약초학으로 부터 분리된 약리학은 여전히 식물의 연구에 근거합니다. 가장 의미있는 발견인 백신은 에드워드 제너와 루이스 파스퇴르에 의해 발견되었고 최초의 항생제는 1908년 폴 에를리히가 박테리아가 인간 세포가 섭취하지 않는 독성 염료를 흡수하는 것을 관찰한 후 발견한 아르스페나민이었습니다.그로인해 많은 생명들이 구해졌습니다.
약리학은 점점더 정교해지고 현대 생명공학은 특정 생리학적 과정을 목표로 하는 약물 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때로는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신체와의 호환성을 중요시 하고 유전학과 인간의 진화에 대한 지식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는 대부분의 유전질환은 원인 유전자가 있고 유전자를 확인하면 유전질환을 극복할수있게 되었습니다.
결국 분자생물학, 진화학, 유전기술의 발전으로 의료기술 행위, 의사의 판단과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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